회고

[회고] 카테부 1~2 주차 회고입니다.. 근데 이제 반성을 곁들인

dragonwaterr 2025. 9. 21. 23:28

카테부 풀스택 과정을 시작한지 벌써 2주가 흘렀다.  따라만 갔는데 월화수목금 월화수목금 쏜살같이 흘러갔다. (아니 사실 못따라갔다 ..) 2주면 아직 맛도 안봤을텐데 회고를?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, 지난 2주 동안 제대로 학습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느꼈다.


 

2주 전까지의 내 모습 ..

메가스터디 유튜브 : 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MJ2hHgqSTMs
메가스터디 유튜브 : 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MJ2hHgqSTMs

 

 

1. 해야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만 하고 있었다.

그렇다. 사실 공부하고 새롭게 배워야할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

내가 잘모르고 부족하다는 걸 진심으로 인정하는게 어려웠던 것 같다. 그리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을 느꼈는데 
바로 이것이다.

 

2. 설명하지 못하면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다.

출처 :https://www.azquotes.com/quote/1445769

 

내가 안다고 착각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였다. 

어떤 개념이나 동작과정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설명을 하려고 하니 중간중간에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설명이 막힌 부분이 너무 많았다. 그건 내가 제대로 알고있지 않아서였고, 대략적인 개념만 알고있는걸 안다고 착각한 것 뿐이었다.

'대충 이렇게 돌아가잖아' 이 멘트는 이제 진짜 졸업 해보도록 하자.

 

3. 넌 꼭 블로그만 보고 공식문서를 안보더라.

String (Constant) Pool 에 대해 조사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.

블로그 몇개를 통해 조사했는데, 완전 상반된 내용의 글이 두 개가 있어서 너무 당황했다.

사실 그 상황에서는 공식문서에서 해당 내용을 어떻게든 찾아서 결론을 지으면 되는 부분인데

내가 이 부분을 멍청하게 "이럴 땐 어떡하죠?" 식으로 질문을 했다.. ㅋㅋ

 

기술면접에 들어가서 질문에 대한 답을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해당 지식의 출처를 물어보니

그냥 블로그에서 봤다고 하면 그 사람을 뽑겠는가?

아직 어렵긴 하지만 조금씩 서칭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끼니, 금방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.

 

4. 기술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.

A에 대해 배우면서 A 이전에 사용하던 B 를 왜 버리고 A 를 사용하게 됐는가?

둘의 장단점이 무엇이며 어떤 상황에 무엇을 쓰는게 더 좋은가?

등의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.

 

끊임없이 '왜?' 를 던지며 깊게 공부하는 주변 동료들을 보며

저렇게 공부하면 배운 개념들이 단순 조각조각이 아니라, 확장성있게 머리에 자리잡을 수 있겠다

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 부분이었다.

 


 

오늘 회고는 반성문처럼 썼지만, 사실 이 모든 부분들을 뒤집어서 적용한다면 제대로 학습하는 방법의 메뉴얼이 될거라고 생각한다.

이제 이 부분들을 최대한 적용한 학습을 통해 카테부에서 최소한 개발자 비슷한 무언가는 되어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.